Lecture scripts (한글 강의록)/부모축복의 힘

제3장 (The Power of a Parent’s Blessing)

코필아카데미 2024. 11. 21. 07:57

Ch.3. 하나님의 옛 길 : 일곱가지의 축복의 중대한 시기들 
      God’s Ancient Path: Seven Critical Times of Blessing

 

Imparting Blessing as a lifestyle and at seven critical stages of life sets the foundation of identity and destiny that will empower generations to prosper. Although this life style of blessing is found in the Bible and is expressed through the Jewish culture. this is not just a Jewish way to live. God established these principles of blessing for every family. A lifestyle of blessing is one of God’s “ancient paths,” a term taken from the Book of Jeremiah

삶의 한 형태로서 축복을 해주는 것과 인생의 일곱가지 중대한 단계들에 축복을 해주는 것은 정체성과 삶의 목적의 기초를 놓아주어서 그것은 그 가문의 세대들이 번성하게 힘을 줄 것이다. 비록 이런 축복의 형태가 성경에서 발견되고 유대인 문화를 통해서 표현되지만 이것은 그저 유대인만을 위한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가정을 위하여 이런 축복의 원리들을 설립하셨다. 복을 빌어주는 삶의 형태는 예레미야서에서 볼 수 있는 용어, 즉 하나님의 “옛 길들” (ancient paths) 중의 한 개다.

 

Thus says the LORD, “Stand by the ways and see and ask for the ancient paths, where the good way is, and walk in i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But they said, ‘We will not walk in it.’” - Jer. 6:16 -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길 옆에 서서 보고 옛 길을 물어보라.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를. 그리고 그 길에서 걸으라. 그러면 네가 네 혼을 위한 안식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했다. ‘우리는 그 길로 걷지 않겠다.’” (렘 6:16).

 

This scripture caught my attention many years ago as I realized that much of the family dysfunction in our day  the addictions, abuse, adultery, and abandonment  stemmed directly from the fact that many parents lacked rest in their souls. When a person lacks a deep, settled sense of intrinsic value (identity) and purpose (destiny), that individual’s soul will not be at rest. Instead it will continually search for love, significance, and purpose. As I have said earlier, blessing is God’s mechanism within families to bring a child’s soul into rest and impart a secure sense of value and purpose.

이 성경 구절이 여러 해 전에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가정들이 우리 시대에 기능을 상실하고 있음을 내가 깨달았을 때이다. 약물중독, 학대, 간음, 유기(遺棄) 등은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혼 안에서 안식이 결여한 까닭에 곧바로 가지쳐서 나온 그런 것들이다. 사람이 타고난 가치(정체성)에 대한 안정된 감각과 목적(하나님이 세워준 목적의식)이 결여되어있을 때 그 사람의 혼은 편안한 상태에 있지 않는 법이다. 그 대신에 인간의 혼은 끊임없이 사랑과 의미, 그리고 목적을 찾는 법이다. 내가 앞에서 얘기했듯이 축복은 아이의 혼을 안식으로 데려오고 가치와 목적의 안전한 감각을 전달하는 가정 안에 주신 하나님의 장치인 것이다.

A parent who has never received a parent’s blessing himself is continually searching for blessing and therefore cannot focus on imparting blessing to the next generation. In this passage in Jeremiah the prophet tells us that if we will ask for, embrace, and walk in God’s ancient paths, we will naturally find rest for our souls. Children who grow up in this kind of family environment will naturally experience rest in the souls.

그 자신이 부모의 축복을 받아본 적이 없는 부모는 끊임없이 축복을 찾고 있고 그래서 다음 세대에 축복을 전달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예레미야의 이 성경 구절에서 그 선지자는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옛 길을 구하고 포옹하고 그 길로 걷는다면 우리가 자연스럽게 우리 혼의 안식을 찾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종류의 가정 환경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혼 안에 안식을 경험할 것이다.

 

Unfortunately today none of the cultural safeguards God established to ensure blessing at these critical stages are still intact. Even a Christian parent would have to deviate significantly from the cultural norm to ensure his children were blessed at the seven critical stages in life.

불행하게도 오늘날 여전히 하나님께서 이 중대한 단계들에서 확실하게 축복을 하도록 설립하신 문화적 보호장치들 중에 한 개도 온전치를 않다. 심지어 기독인 부모조차 자기 자녀들이 인생의 이 일곱가지 중대한 단계들에서 확실하게 축복을 받게하는 문화적 규범으로부터 상당히 크게 이탈할 수 밖에 없다.

 

왜 유대인은 번성하는가 ?

Why Do Jewish People Prosper ?

 

Recently I came across a book called The Jewish Phenomenon by Steven Silbiger.1 This book confirmed what I had suspected. Silbiger begins by saying his book “takes a positive position, that the Jewish people have been successful because of a combination of factors related to the Jewish religion and culture and a collective historical experience.” He then says there are things “everyone and any group can examine and learn from.” 2

최근에 나는 이책을 만났다. 스티븐 실비거 (Steven Silbiger)가 저술한 유대적인 현상” (The Jewish Phenomenon) 란 책이다. 이 책은 내가 미심쩍어 해온 것을 확정해주었다. 실비거는 그 책을 이런 말로 시작한다. 자기 책은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데 즉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종교와 문화와 집단적인 역사적 경험과 관련된 요소들의 결함 때문에 계속 성공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그는 이런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 모든 그룹이 거기로부터 점검하고 배울 것들이 있다고.

 

 Silbiger, who is Jewish, said his parents expected him to achieve economically and educationally, and he had numerous role models in his family, his community, the media, and cities around the world to reinforce that idea. Economic success was the norm in the Jewish community he grew up in. He writes:

실비거는 유대인인데 그의 부모들이 그가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성취한다고 기대했고 그래서 그는 자기 가정, 그의 공동체, 미디아 그리고 세상의 여러 도시들에서 그의 생각을 강화시킬 수많은 역할 본보기들이 (role models) 있었다고 말했다.

 

 Did I buy into a stereotype perpetuated out of ethnic pride, or was there a truth to it? Being critical by nature, I quickly uncovered some compelling facts that prove Jewish success is indeed a fact in America:

나는 종족적인 자부심으로부터 영속된 고정관념을 믿었는가? 혹은 거 기에 진실이 있었나? 본질적으로 비판적이기 때문에 나는 재빨리 유 대인의 성공이 미국에서 정말 사실이라고 증명하는 어떤 설득력있는 사실들을 공개했다.

 

 The percentage of Jewish households with income greater than $ 50,000 is double that of non-Jews.

 5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가진 유대인 가정들의 비율이 유대인 아닌 사람들의 두 배이다.

 On the other hand, the percentage of Jewish households with income less than $ 20,000 is half that of non-Jews.

 다른 편으로 2만 달러 이하의 수입을 가진 유대인 가정들의 비 율이 비유대인들 가정 수의 절반이다.

 The Jewish advantage in economic status persists to the present day; it remains higher than that of white Protestants        and Catholics, even among households of similar age, composition and location.

 경제적인 지위에서 유대인의 장점은 오늘날까지 지속된다. 그것 은 동일한 나이와 구성요소들과 장소들 속에서 조차 백 

    인 그리스 도인들, 천주교인들의 지위보다 더 높이 머물고 있다.

 Forty percent of the top of the Forbes 400 richest Americans are Jewish.

 포브스가 발표한 400명의 최고 부유한 미국인들의 최상급의 40 퍼센트가 유대인이다.

 One-third of American multimillionaires are tallied as Jewish.

 미국의 백만 장자들의 3분의 1을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다.

 Twenty percent of professors at leading universities are Jewish.

 주도적인 대학교들에 있는 교수들의 20%가 유대인이다.

 Forty percent of partners in the leading law firms in N.Y and Washington are Jewish.

 뉴욕과 워싱톤의 주도적인 법률 회사들에서 동업자들의 40%가 유대인이다.

 Thirty percent of American Nobel Prize winners in science and 25 % of all American Nobel winners are Jewish. 3

 미국의 과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의 30%, 미국의 모든 노벨수 상자들의 25%가 유대인이다.

 

footnotes

   1. Steven Silbiger, The Jewish Phenomenon (Lanham, MD: M. Evans, 2009).

   2. Idid., 2. 3. Ibid., 4.

 

 How could such a small percentage of the American population  only 2 % - account for such a large percentage of the educated, wealthy, and influential people in our society? Why would Christians, whom the Bible tells us in Romans 11 are grafted into covenant with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not manifest at least the same or even better statistics than the Jewish people? This was baffling to me until the Lord gave me a deeper understanding of 3 John 2: “Beloved, I pray that in all respects you may prosper and be in good health, just as your soul prospers.”

미국 인구의 2% 밖에 안되는 이 적은 비율이 미국사회의 교육받고 부유하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리스도인들, 성경 로마서 11장이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해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함께 하는 언약 안으로 접붙임을 받았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어도 이 유대인들과 동일하거나 더 나은 수를 왜 기록하지 못하는가? 이것은 주님이 내게 요한3 2절의 말씀의 깊은 이해를 주시기까지 내게는 당황스런 것이었다. “사랑하는 자들이, 내가 모든 국면에서 너희가 네 혼이 번성하는 것과 똑같이 번성하고 육체가 강건하기를 기도하오.”

 

 As I read this verse, I saw the key reason Jewish people prosper in their natural lives in ways many Christians do not. They follow customs and traditions (ancient paths) established by God that have caused the souls of their children to prosper. Many Christians are alive in their spirit and have spiritual traditions that cause the spirits of their children to prosper. However, according to the verse in 3 John, prosperity in life and health is dependent upon prosperity in the soul (mind, will, and emotions).

내가 이 요절을 읽었을 때 나는 많은 기독인들이 하지 않는 방식들로 그들의 자연적인 삶에서 유대인이 번성하는 주요 원인을 알았다. 그들은 하나님이 설립하신 관습들과 전통들 (옛 길, 고대의 길)을 따랐고 그것이 그들의 자녀들의 혼이 번성하게 만들은 것이다. 많은 기독인들이 그들의 영혼이 살아있고 그들의 자녀들의 영혼이 번성하게 만들 영적인 전통들을 가지고 있다. 아무튼 요3서의 말씀에 따라서 삶과 건강의 번성은 혼의 (생각, 의지, 정서) 번성에 의존하고 있다.

 

 While Christian families may create a culture that causes the spirits of their children to prosper, Jewish families tend to create a culture that causes the souls of their children to prosper. So as new covenant believers, why don’t we learn how to create family culture that prospers both the spirit and the soul of our children?

기독인 가정들이 그들의 자녀들이 번성하게 만드는 문화를 만들 지도 모르는 동안 유대인 가정들은 자기 자녀들의 혼이 번성하는 문화를 창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새언약의 신봉자들로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영혼과 정신이 (,, ) 번성하는 가정문화를 만드는 방식을 왜 배우지 않고 있는 것인가?

 

 You may ask, “So what types of customs and traditions do Jewish people practice that tend to cause their souls to prosper?” I believe the answer lies in the custom we discussed in the previous chapter: the parent’s blessing. As we have already seen, all parents are prophets to their children, but not all prophecies are from God. I believe the souls of Jewish children tend to prosper not only because of the weekly Sabbath blessing of their parents but also because their culture naturally facilitates the blessing of children at several of the seven critical stages of life.

당신은 물을지 모른다. “유대인들은 자기 자녀들의 혼이 번성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무슨 형태의 관습과 전통들을 실행하고 있는가?” 내가 미디기는 그 답이 우리가 앞 장에서 논한 관습에 놓여있다. 부모의 축복말이다.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모든 부모들은 그들 자녀들에게 예언자이다. 그러나 모든 예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믿기로는 유대인 자녀들의 정신은 매주 부모들의 안식일 축복 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삶의 일곱가지 여러 단계에서 자녀들의 축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Although the concept of blessing is clearly expressed in biblical Hebrew culture and we see remnants of it in modern Jewish culture, I don’t believe God intended for Jewish people to have a monopoly on blessing. I believe God intended for the lifestyle of blessing and the impartation of blessing at the seven critical times of life to function naturally in every family and culture on earth. These traditions of blessing did not originate with Jewish people but are ancient paths originating from God and intended for everyone everywhere.

비록 축복의 개념이 성경적인 히브리 문화 안에서 분명히 표현되고 있고 우리는 현대의 유인인 문화에서 그것의 잔재드을 보지만 하는 하나님께서 유대인이 축복을 독점하게 의도하셨다고 믿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께서 축복의 삶의 형태와 인생의 일곱가지 중대한 시기들에서 복을 저ᅟᅧᆫ달함이 지구상의 모든 가정과 믄화에서 자연스럽게 기능하게 의도하셨다고 믿는다. 축복의 이런 전통들은 유대인에게서 발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옛 길들이고 도처에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의도된 것이다.

 

 18세기 미국에서의 복
 Blessing in Eighteenth-Century America

Although it is an ancient path established by God, it seems parental blessing and the resultant prosperity of soul were much more common even in American culture as recently as the eighteenth century. I was shocked some time ago when I heard Christan historian David Barton give an American history lecture. I knew it must have taken tremendous courage and integrity for the American colonists to stand up against the most powerful empire in the world at the time, Great Britain, to establish a new nation. I realized they must have felt a great sense of destiny and calling to do so.

비록 그 복이 하나님에 의해서 설립된 옛길이긴 하지만 그것은 부모의 축복으로 보여지고 결과적인 혼의 번성은 최근 18세기에 미국 문화에서조차 훨씬 더 공통적이었다. 나는 얼마 전 기독인 역사학자 데이빗 바튼이 (David Barton) 하는 미국 역사 강의를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나는 식민지 주민들이 당대의 막강한 제국인 대영제국을 대항해여 서서 새 나라를 건국하기 위한 엄청난 용기와 온전함을 가졌음이 틀림없다고 알았다. 나는 그렇게 할 정체성과 소명의 큰 감각을 틀림없이 느꼈다고 깨달아졌다.

 

 I assumed that to possess the courage, character, and settled sense of identity and destiny that it took to found a new nation, most of these early Americans had to have been seasoned veterans of life, people at least in their fifties and sixties. I was shocked to learn that several founding leaders who are household names now were in their teens or early twenties when they performed the acts for which they are now famous.

새 나라를 창설하기 위하여 필요한 용기, 인격, 그리고 안정된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갖기 위하여 이 초기 미국인들의 대부분이 인생의 노련한 베테랑들이어야만 했고 적어도 50~60대의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나는 여러 국가 창설 지도자들이 (그들의 이름이 지금 가문의 이름들이 된 사람들) 지금 그 행동들로 인하여 유명해진 행동들을 수행했을 때 나이는 십 대, 혹은 20세 초반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Perhaps most notable was John Quincy Adams. He apparently began his diplomatic career at age fourteen when he accompanied Francis Dana, whom the Continental Congress had appointed US Minister to Russia, as his secretary and interpreter of French. The two were on an official mission to Russia designed to secure diplomatic recognition of the newly founded United States. Adams was later appointed US Minister to Holland when he was still in his twenties.

아마 가장 유명한 사람은 죤 퀸시 애덤스이었을 것이다. 그는 대륙 의회가 프랜시스 대너를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했을 때 그의 비서와 불어 통역자로서 그 대사를 수행했다. 그 두 사람은 신설 미합중국의 외교적 인준을 받기 위하여 계획된 공적 임무를 받았다. 애덤스는 나중에 그가 아직 20대일 때 홀랜드 대사로 임명되었다.

 

Besty Ross was only twenty-four when she is believed to have created the first official American flag. Then there were Alexander Hamilton, James Monroe, James Madison, John Marshall, and the French Marquis de Lafayette, who were all between the ages of nineteen and twenty-five when they played significant roles in the American Revolutionary War.

베스티 로스는 첫 번째 공식적인 미국 국기를 만든 사람이라고 인정될 때 단지 24세였다. 그리고 알렉산터 해밀턴, 제임스 몬로우, 제임스 메디슨, 죤 마샬, 그리고 프렌취 마키스 드 라파예테가 있었는데 미국 혁명전쟁에서 의미있는 역할들을 했을 때 그들은 모두 19세와 25세 사이에 있었다.

 

How many fourteen-year-olds would you be willing to send overseas as a secretary and interpreter for a diplomat? If you ask your average fourteen-year-old about his purpose and destiny, you will probably hear about video games, TV shows, and goals to be rich and “have fun.” Two hundred years ago people commonly practiced law and medicine, started businesses, and got married at ages sixteen, seventeen, and eighteen.

당신은 14세 나이의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비서와 외교관의 통역자로서 해외에 파송하려고 하겠는가? 만일 당신이 당신의 14세 자녀에게 그의 목적과 정체성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비디오 게임들, TV 쇼들, 돈을 벌고 재미를 얻는 목적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을 것이다. 200년 전에 사람들은 보통으로 법률과 의술을 행했고 사업을 시작했고 16, 17, 18세 나이에 결혼을 했다.

 

Here is a scary thought: How many of the thirty-year-olds you know would you be willing to send overseas as an ambassador from your nation? Oftentimes even many thirty-year-olds today do not display the integrity and sense of destiny that were evident in fourteen-year-olds two hundred years ago. Why not? We have departed from God’s ancient paths.

여기에 두 번째 놀랄 생각이 있다. 당신이 아는 30대 나이의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당신은 당신의 나라에서 해외로 대사로 파송하려고 할 것인가?  많은 30대 사람들일지라도 오늘날 200 년 전에 14세 나이에 분명했던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자주 보여주지 못했던가. 왜 못 보였을까? 우리가 하나님의 옛길들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Apparently even in the United States two hundred years ago there was different sort of confidence, maturity, and character in young people than there is today. Why? I believe the answer rests in impartation of blessing from parents to children, a tradition that was still more intact even in American culture two centuries ago. Before the Industrial Revolution of the 1840s every child had a father, a family, and a future. Families ate meals together every day, and parents blessed their children regularly. Two centuries ago parents prepared their children to fulfill a destiny, not just to have a job.

분명코 200년 전 미국 내에서조차 오늘날 있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확신, 성숙, 인격이 청년층에 있었다. 어째서? 나는 그 대답이 부모들을  통해서 자식들에게로 가는 축복의 전달, 2세기 전에 미국 문화에서조차 전혀 손상되지 않은 전통에 놓여있다고 믿는다. 1840 년대에 산업혁명 이전에 모든 아이들은 아버지, 가정 그리고 미래를 가졌었다. 식구들이 매일 함께 식사를 하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규칙적으로 축복을 했다. 2세기 전 부모들은 정체성, 그저 직업을 갖는 것이 아닌 정체성을 성취하게 자기 자녀들을 준비시켰다.

 

Today many people are wanderers on the planet simply trying to pay their bills and keep their marriages and families from disaster. They’re searching for significance and purpose and are plagued by a continual restlessness. They constantly wonder, “Am I really loved or valuable? Am I doing anything that is truly significant or meaningful?” These deep questions of the soul were meant to be answered by God through powerful impartations of identity and destiny that come when a child’s father and mother bless him/her at critical stages in life.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계산서를 지불하고 재난으로부터 결혼을 지키고 가족들을 지키기 위하여 단순하게 애쓰는 지구상의 방랑자들이다. 그들은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고 끊임없는 불안정에 괴롭힘을 받는다. 그들은 계속 의아심을 갖고 있다. “내가 정말 사랑받고 존중받는가? 나는 참으로 의미있고 뜻이 있는 어떤 것을 하고 있는가?” 혼의 이 깊은 질문들은 아이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 자식을 인생의 중차대한 단계들에서 축복할 때 오는 능력있는 정체성과 목적의 전달을 통해서 하나님의 대답을 듣게 되어있다.

 

축복과 저주는 세대들에 영향을 준다             

Blessing and Cursing Impact Generations

As we have discussed, family blessing or cursing often determines the course of a child’s destiny not for one generation but for many generations. Both blessing and cursing are seeds that will reproduce after their kind for generations. Noel and Phyl Gibson in their book Evicting Demonic Squatters and Breaking Bondages discovered some very interesting statistics about two American families (Max Jukes’ family and Jonathan Edwards’ family) when they traced them over two hundred years.

우리가 논의해온 바처럼 가정이 주는 축복이나 저주는 자주 한 세대 동안만 아니라 많은 세대들 동안 아이의 목적성의 과정을 결정짓는다. 축복과 저주 모두다 세대들 동안 그 종류를 따라서 (축복이든 저주이든) 재생산하는 법이다. 노엘과 깁슨은 그들이 쓴 책 “악마적 불법거주자들을 쫓아내기와 얽어맨 구속들을 깨뜨리기” (Evicting Demonic Squatters and Breaking Bondages) 에서 그들이 200년을 추적하여 미국의 두 가정들에 대한 통계를 정리했다.

 

 

Max Jukes was an atheist who married a godless woman. Some 560 descendants were traced:

* 310 died as paupers,

* 150 became criminals,

* 7 of them murderers, 100 were known drunkards,

and half the women were prostitutes.

The descendants of Max Jukes cost the US government more than 1.25 million dollars in 19th century dollars.

 

 맥스 쥬크스 (Max Jukes)는 무신론자이고 하나님 모르는 여자와 결혼했다. 560 명의 후손들을 추적했는데,

    310 명이 극빈자로 살다 죽었고,
    150 명이 범죄자였고,
       * 150명 중 7명은 살인자들,
       * 100명은 술주정뱅이들,
       * 여자 범죄자들의 절반이 창녀들이었다.
   이 사람의 후손들은 미국 정부에 125만 불 이상을 (19세게 달라 가치로) 지불케 했다.

 

Jonathan Edwards was a contemporary of Max Jukes. He was a committed Christian who gave God first place in his life. He married a godly young lady, and some 1,394 descendants were traced:

* 295 graduated from college,

* of whom 13 became college presidents,

* 65 became professors,

* 3 were elected as US senators,
* 3 as state governors and others were sent as ministers to foreign countires,

* 30 were judges, * 100 were lawyers,

* 1 the dean of an outstanding law school,

* 56 practiced as physicians, one was the dean of a medical school,

* 75 became officers in the military,

* 100 were well-known missionaries, preachers and prominent authors,

* another 80 held some form of public office,

* of whom 3 were mayors of large cities,

* 1 was the comptroller of the US Treasury,

* and another was vice president of U.S. 6

 

요나단 에드워즈는 (Jonathan Edwards)는 맥스 쥬크스와 동 시대 사람인데 그는 그의 삶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헌신된 기독인이었다. 그는 경건한 여인과 결혼했다. 그 후손들 1,394 명을 조사했는데,
    295 명이 대학졸업자이고,
      * 그 중 13명이 대학 총장들이고,
      * 65명이 교수들,
      * 3명은 미 상원의원에 선출되었고,
      * 3명은 주지사들이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외국에 대사들로 파견     되었다. 
      * 30명은 판사들이었고,
      * 100명은 변호사들이었고,
      * 1명은 저명한 법률학교의 학장이었다.
      * 56명이 내과의사였고, 1명은 의학교의 학장이었다.
      * 75명이 군의 장교였고,
      * 100명은 잘 알려진 선교사들, 설교자들, 저명한 저술가들, 
      * 다른 80명은 공직에 있었고 그중 3명은 대도시의 시장들이었고, 1명은 미 재무성의 감사관이었고 또 다른 사람은

        미국의 부통령이었다. 6
                               footnote
   6  Noel and Phyl Gibson, Evicting Demonic Squatters and 
    Breaking Bondages (Drummoyne, Australia: Freedom in     Christ Ministries Trust, 1987).
 

 

It is amazing that none of Edwards’ descendants were ever a liability to the government. Understanding the natural consequences of the choices made within these two families, one can conclude that someone born into the Jukes family would have been more likely to have had a difficult time in marriage and child-rearing than a person born into the Edwards family.

에드워즈의 후손들은 정부에 골칫거리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 놀랍다. 이 두 가문 안에서 이루어진 선택들의 자연스런 결과들을 이해할 때 우리는 이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에드워즈의 가문에 태어난 사람보다 쥬크의 가문에 태어난 자들은 결혼과 자녀 양육에 있어서 어려운 시기들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That does not mean the family a person is born into determines his destiny. No matter what a person‘s family background, he can always choose to make wise, godly choices that will improve his marriage and family relationships. He can choose to establish a lifestyle of blessing that will put his children and future generations on an entirely different track. At any point, it is possible to recognize and break the power of negative generational patterns and leave a godly heritage.

footnote

6 Nancy and Phyl Gibson, Evicting Demonic Squatters and Breaking Bondages (Drummoyne, Australia:Freedom in Christ Ministries Trust, 1987).

그것은 한 사람이 태어난 그 가정이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 사람의 가정 배경이 어떻든 그 사람은 항상 그의 결혼과 가족 관계성을 개선할 지혜롭고 경건한 선택들을 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은 그의 자녀들과 미래 세대들이 전혀 다른 궤적에다 둘 축복의 삶의 형태를 건설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관점에서는 그 차이점을 인식하고 부정적인 세대적 형식들의 권세를 깨고 경건한 유산을 남기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축복에 의해 해답을 얻는 핵심 질문들
                  Key Questions Answered by Blessing
 

In the introduction I mentioned that there are seven critical stages in life during which blessing was meant to be imparted within a family. At each of these critical times I believe God intended to answer a key spiritual and emotional question in our hearts. In the next several chapters we will look at each of these critical stages and the deep heart questions answered at these times. Because this is so critical to any parent wanting to establish a culture of blessing in their families, I have included a chart below that summarizes what to expect in each stage.

서론에서 나는 평생에 일곱 가지의 시기에 가정 안에 전달되기로 되어있는 축복의 중요한 단계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중요한 시기들 각각에서 내가 믿기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 핵심적인 영적이고 정서적인 질문에 답을 주시려고 의도하셨다. 다음 몇 장들에서 우리는 이 중요한 단계들을 보고 이 시기들에 해답을 받는 깊은 마음의 질문들을 바라보려고 한다. 자기들의 가정 안에 축복의 문화를 건설하기를 원하는 어떤 부모에게도 이것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각 단계에서 기대하는 것을 요약하는 아래의 도표를 정리했다.

 

 

 

 
                         Major Life Questions & Blessing Answers

Major Life Questions Blessing Answers
Critical Time
of Blessing
Major Life Questions Answered
Conception Am I wanted and welcome in this family ?
Time
in the Womb
Am I accepted and safe? Do I belong here ?
Birth Am I what you expected and wanted? Am I OK, or is something wrong with me?
Will anyone take care of me?
Early Childhood Is there anyone I can really trust to meet my
needs? Is there anyone here bigger, stronger,
and wiser than me who truly loves and cares
about me?
Puberty Do I have what it takes to be a man/woman?
Am I adequate to fulfill my calling as an adult?
Marriage Am I really lovable? Will anyone love me and
stick with me in covenant long-term?

 

축복의 중요한 시기 중요한 인생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
잉태 시기 나는 이 가정 안에서 원하는 바이고 환영받는가?
태아 시기 나는 용납되고 안전한가? 나는 이 가정에 소속하나?
출생 시기 나는 당신이 기대하고 원하는 대상인가? 나는 문제가 없는가 아니면 뭔가 잘못된 게 있는가? 누군가가
나를 돌볼까?
유아 시기

내 필요를 채울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가?
여기에 진실로 사랑하고 나를 염려해주는 나보다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지혜로운 누군가가 있는가?
사춘기 나는 남자(혹은 여자)가 되는데 필요한 것을 갖고 있는가? 나는 성인으로서 내 소명을 성취하기에 적합한가?
결혼 시기 나는 정말 사랑스러운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장기적인 계약 안에서 내게 꼭 붙어있을까?